제21대 대통령 선거일 확정! 2025년 6월 3일(화) 임시공휴일 지정,후보별 공약 총정리

 

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이후, 대한민국은 역사상 세 번째 조기 대통령 선거를 맞이합니다.
2025년 6월 3일(화요일)로 대선일이 공식 확정되었으며, 이 날은 임시공휴일로 지정되었습니다.

이번 선거는 인수위원회 없이 선거 다음 날(6월 4일) 곧바로 대통령 취임이 이루어지는 만큼, 정권 교체가 매우 빠르게 이루어질 예정입니다.

국민의 삶을 바꿀 수 있는 큰 선거, 제대로 알고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 이 글에서는 대선 일정, 주요 후보별 공약, 정책 키워드 비교, 사회적 영향까지 종합적으로 정리해드립니다.

제21대 대통령 선거 주요 일정 요약

• 공직자 사직 기한: 2025년 5월 4일(토)
• 후보 등록 기간: 5월 10일(토) ~ 5월 11일(일)

• 공식 선거운동: 5월 12일(월) ~ 6월 2일(월)
• 사전투표: 5월 29일(목) ~ 5월 30일(금), 오전 6시~오후 6시

 

사전투표제도

 

• 재외국민 투표: 5월 20일(화) ~ 5월 25일(일)

 

재외국민투표 신청하기

 

• 본 투표일: 6월 3일(화), 오전 6시~오후 8시

❗ 참고: 투표 당일에는 신분증만 있으면 본인 주소지 기준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으며,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내 투표소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.

 

중앙선거관리위원회 바로가기

 

주요 대선 후보 공약 한눈에 보기

공약은 각 후보의 비전이자 방향성을 보여주는 핵심입니다. 아래는 주요 후보들의 대표 공약 요약입니다.

후보	정당	대표 공약
이재명	더불어민주당	- 광주 AI 시범도시 조성 (10조 투자) - 4년 중임제 개헌 - 전국 기본소득 시범사업 - 청년·노인 기초소득 확대
안철수	국민의힘	- 의료·연금·노동·교육·공공 5대 개혁 - AI 인재 100만 양성 - 스타트업 진흥청 신설 - 청년 자산 형성 프로젝트
오세훈	국민의힘	- 서울런 전국 확대 - 국공립 유치원 3배 확충 - 주거 취약계층 위한 서울형 모델 전국 도입
홍준표	국민의힘	- 수능 연 2회 시행 - 쿼터아파트(중소형 공공주택) 대량 공급 - 범죄자 무관용 원칙 강화
심상정	정의당	- 주 4일제 시범 운영 후 입법 - 기후에너지부 신설 - 사회서비스 국가책임제 확대 - 일자리 연대 소득 보장제

공약 키워드로 보는 후보별 전략

• 이재명: 지역균형 발전, AI 기반 산업 육성, 개헌 통한 권력 분산
• 안철수: 구조적 개혁 + 미래 기술 중심, 청년 자산 형성 지원
• 오세훈: 서울시 행정경험 기반의 교육·주거 모델 전국화
• 홍준표: 실용주의 + 입시 개혁 + 공공주택 공급 강화
• 심상정: 노동권 강화, 복지 확대, 기후변화 대응 중심

👉 교육, 주거, 경제, 복지, 환경 등 내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분야가 무엇인지 고려하여 공약을 비교해보세요.

2025 대선, 한국 사회에 미치는 영향

이번 대선은 단순한 정권교체를 넘어 기후위기, 고령화, 저출산, 인공지능, 양극화 등 구조적 문제를 어떻게 풀어갈 것인지에 대한 시험대입니다.

대통령이 바뀌면:

• 세금 정책, 부동산 정책, 연금 개편 등 생활 밀접 이슈가 달라집니다.
• 대학 입시, 교육 기회 격차, 지방 소멸 대응 등 미래 세대 관련 정책도 전환됩니다.
• 기업, 노동시장, 신산업(예: AI/기후/우주/반도체 등) 지원 방향도 크게 변할 수 있습니다.

출처-뉴스1

✔ 대선일: 2025년 6월 3일 (화) – 임시공휴일 지정

✔ 사전투표: 5월 29~30일 (목~금) 오전 6시~오후 6시

✔ 후보 등록: 5월 10~11일

✔ 공약 비교 후 투표 준비

 

소중한 한 표,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짓는 힘입니다.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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